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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티스 팩토리 하드 드라이브 공략!

by TheVinz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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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티스팩토리 하드드라이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새티스 팩토리를 하면서 복잡한 공정을 최대한 간단하게, 혹은 효율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하드 드라이브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하드 드라이브 위치 찾기!

 

위 링크 클릭 후 생성 위치와 하드드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상 가장 왼쪽 스타팅 지점이 바위 사막, 북쪽 중간이 북부 숲, 오른쪽이 사구 사막, 그리고 남동쪽 스타팅 지점이 초원입니다. 시작하는 지점을 잘 알아두고 하드 드라이버를 찾으면 됩니다. 그 위치를 중심으로 하드 드라이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하드 드라이브를 열기 위해서는 여러 물품이 필요한데 위에 링크에서 가져오려는 하드 드라이브를 클릭하면 우주선을 열기 위해 어떤 물품이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하드 드라이브 - 필요없음
하드 드라이브 - 철봉 5개

위의 사진처럼 각 하드 드라이브는 필요한 물품이 다릅니다. 그냥 몸만 가서 가지고 올 수 있는 하드 드라이브가 있는 반면, 철봉이나 강철빔, 회전자 혹은 전력이 필요한 하드 드라이브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미리 확인하고 가지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TIP! 초반 꼭 필요한 하드 드라이브 대체 제작법

 

링크에 들어가면 하드 드라이브에서 얻을 수 있는 대체 제작법이 전부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초반에 보다 효율적이고,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대체 제작법을 원하기 때문에 어떤 제작법을 얻어야 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tip) 하드 드라이브는 뚫려있는 마일스톤에 따라서 대체 제작법이 생성되기 때문에 필요한 대체 제작법을 얻기 전까지 마일스톤은 천천히 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Tier 3~4 제작법까지 얻었다면 나머지 하드 드라이브는 때에 따라 남는 자원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1. Tier 1~2 - 한 번에 50~100개씩 필요한 나사를 최대한 배제해야 함

철 전선

- 구리 주괴 대신 철 주괴를 사용하는 제작법입니다. 생산 속도를 낮추기는 하지만, 전선이 필요한 공정을 철로 단순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고정자는 이 대체 제작법이 있으면 구리를 배제할 수 있으며, 용첩 철판과 강철 회전자 역시 원래 제작법대로 철을 사용하면서 나사를 빼버리는 효율적인 공정이 만들어집니다.

 

용접된 철판

- 나사 대신 전선을 사용하는 제작법입니다. 생산량은 별 차이가 없지만, 보강된 철판 생산에 들어갈 나사를 전선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게다가 위의 철 전선 제작법까지 얻었다면 구리가 필요하다는 단점까지도 해결됩니다.

 

 

2. Tier 3~4

강철 회전자

- 기존 재료 대신 전선과 강철 파이프를 사용하는 제작법입니다. 나사가 없어진 것도 좋지만, 전선과 강철 파이프만으로도 회전자와 고정자를 모두 소화할 수 있게 되어 모터 생산 및 공정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습식 콘크리트

- 공장 부지를 키우고 깔끔한 공장 설비를 위해서 바닥과 벽을 치는 것이 좋은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더욱 많은 콘크리트가 필요하고, 앞으로 나올 대체 제작법에서 콘크리트 사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형된 빔

- 기본 생산 방식에 콘크리트만 추가되는 대체 제작법입니다. 강철빔은 다용도 골조 외에 마크 3 벨트로 대량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위의 습식 콘크리트를 채용했다면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어 채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철 골조

- 철봉대신 강철 파이프를 사용하는 제작법입니다. 들어가는 양 대비 생산량이 더 늘어가기 때문에 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팁! 나올 때까지 리셋하기!

M.A.M에서 하드 드라이브를 연구하면 연구가 완료될 때까지 어떤 제작법이 나올지 확인이 안 됩니다. 1.0 정식 발매 되기 전 얼리액세스 때는 연구 버튼을 누르기 전에 세이브하는 방식으로 리셋을 했다면, 정식 발매 이후에는 하드 드라이브 라이브러리가 추가되어 원하는 제작법이 안 나왔다면 한 번의 재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즉, 과거 얼리액세스 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재스캔 버튼을 누르기 전에 세이브하고 제작법을 확인한 후 원하는 제작법이 아니라면 즉시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 원하는 제작법이 나올 때까지 재스캔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10분을 기다려 리셋하는 것과 달리 이제는 단순히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는 시간만 기다리면 됩니다.

마치며

이렇게 어떤 대체 제작법이 생산량을 늘려주고, 좀 더 효율적인 공정으로 만들어주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초반 1~4 티어의 기초 공정이 탄탄하다면 나머지 티어의 공정은 조금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새티스팩토리가 정식 발매 되고 모드매니저는 아직 사용이 안되지만, 이번 글을 통해 조금 더 즐거운 게임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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